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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Lee Juman

[소요리문답 Q&A] 그리스도의 낮아지심(2)



27문 :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이란 무엇을 말합니까?
답 :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은 그가 강생하시되 비천한 지위에 나신 것과, 율법 아래 나신 것과, 금생의 여러 가지 비참함과 하나님의 진노와 십자가의 저주의 죽음을 받으신 것과, 장사 지낸바 되신 것과, 얼마 동안 죽음의 권세 아래 거하신 것을 말합니다.


27-9

문 :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생애 동안 어떻게 자신을 낮추셨습니까?

답 : 그리스도께서는 율법 아래 나시고 인생의 비참을 겪으심으로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갈 4:4 “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사 53:3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27-10

문 : 그리스도께서는 어떤 율법 아래 자신을 두셨습니까?

답 : 그리스도께서는 의식법과 시민법, 특별히 도덕법 아래 자신을 두셨습니다.

마 3:1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갈 4:4-5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27-11

문 : 그리스도께서는 왜 특별히 도덕법 아래 자신을 낮추셔야 했습니까?

답 : 아담과 아담 안에서 우리가 깨뜨린 언약의 내용이 바로 이 도덕법이기 때문입니다.

갈 3: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27-12문 :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율법 아래 두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답 :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구속하시기 위함입니다.

갈라디아서 4장



27-13

문 : 그렇다면 신자들은 하나님의 율법에 복종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까?

답 : 신자들은 생명을 얻기 위한 언약으로서가 아니라 삶의 규칙으로서의 율법에 복종해야 합니다.

갈 2:19-21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27-14

문 : 그리스도께서는 언약으로서의 율법 아래 자신을 두셨습니까? 아니면 삶의 규칙으로서의 율법 아래 자신을 두셨습니까?

답 :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백성을 구속하기 위해서 행위언약으로서의 율법 아래 자신을 두셨습니다.

갈 4:4-5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27-15

문 : 그리스도께서는 왜 삶의 규칙으로서의 율법으로부터는 구속하지 않으셨습니까?

답 : 그리스도의 의가 방종의 대가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다서 4절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저희는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치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딛 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딛 3:8 “이 말이 미쁘도다 원컨대 네가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27-16

문 : 그리스도께서는 언약으로서의 율법의 무엇 아래 자신을 두셨습니까?

답 : 그리스도께서는 언약의 명령과 저주 아래 자신을 두셨습니다.



27-17

문 : 그리스도께서는 왜 언약의 명령 아래 자신을 두셔야 했습니까?

답 : 우리를 대신하여 그 언약에 완전히 복종하기 위해서입니다.



27-18

문 : 또한 그리스도께서는 왜 언약의 저주 아래에 자신을 두셔야 했습니까?

답 : 우리의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켜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요일 2:2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27-19

문 : 그리스도께서 저주 아래 자신을 두셨다면, 어떻게 죄의 더러운 능력 아래 있지 않을 수 있었습니까?

답 : 그리스도의 위격의 무한한 거룩함이 그것을 막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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