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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Lee Juman

[소요리문답 Q&A] 효과적인 부르심(3)



31문: 효과적인 부르심이란 무엇입니까?
답: 효과적인 부르심이란 하나님의 영의 하시는 일로서 우리의 죄와 비참함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 마음을 밝게 하여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며 우리의 의지를 새롭게 하심으로써, 우리를 설득하여 복음 안에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어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게 하시는 일입니다.


31-23

문: 복음에서 제공된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것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습니까?

답: 복음에서 제공된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것은 복음에서 약속된 그리스도, 곧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이 되시는 그리스도가 나의 것이라고 특별하게 설득된 것으로, 하나님께서 나의 영원한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 그의 모든 구원의 속성대로 행하실 것을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믿는 것입니다.



31-24

문: 효과적인 부르심을 받은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것을 동일하게 이해합니까?

답: 아닙니다. 약속을 담대히 주장하는 방식으로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많은 두려움과 의심이 따르기도 합니다.

시 42:1-2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시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 42:8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 인자함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31-25

문: 어떻게 “너희 죄가 주홍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담대히 주장하는 방식으로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답: 이 약속의 말씀을 되뇌면서 다음과 같이 고백할 수 있습니다. “주님 저의 죄는 참으로 주홍같지만, 주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이 죄를 눈처럼 희게 하여 주시고 정결하게 하여 주실 것이라고 진심으로 확신합니다.”



31-26

문: 어떻게 하나님의 약속에 대하여 많은 두려움과 의심이 따르는 방식으로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답: 이 약속의 말씀에 대하여, “주님, 저는 이 약속을 저의 끔찍한 죄책에 한없이 적합한 것으로 여깁니다. 오! 그리스도를 위하여 말씀하신 대로 행하십시오”라고 진심으로 응답함으로써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31-27

문 :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때 가장 중요하게 붙들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답: 그리스도의 위격입니다.

행 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31-28

문: 죄인들은 처음 믿을 때 항상 그리스도의 위격을 가장 우선적으로  주목했습니까?

답: 아닙니다. 죄인들은 종종 죄 용서, 새 마음, 은혜에 이끌림 등과 같은 특별한 복에 주목하였습니다.

행 16:30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31-29

문: 그러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위격을 주로 어떻게 영접합니까?

답: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를 믿고 기대하고 바람으로써,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이 복을 받습니다.

행 16:30-31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31-30

문: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합니까?

답: 복음이 제시하는 대로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합니다.

요 3:27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31-31

문: 우리는 어떻게 온전히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습니까?

답: 그의 모든 인격과 직분과 관계와 유익들을 전부 우리 것으로 받아들임으로써 그리스도를 온전히 영접할 수 있습니다.

아 2:16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구나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는구나”

아 5:10-16 “나의 사랑하는 자는 희고도 붉어 만 사람에 뛰어난다 머리는 정금 같고 머리털은 고불고불하고 까마귀 같이 검구나 눈은 시냇가의 비둘기 같은데 젖으로 씻은듯하고 아름답게도 박혔구나 뺨은 향기로운 꽃밭 같고 향기로운 풀언덕과도 같고 입술은 백합화 같고 몰약의 즙이 뚝뚝 떨어진다 손은 황옥을 물린 황금 노리개 같고 몸은 아로새긴 상아에 청옥을 입힌듯하구나 다리는 정금 받침에 세운 화반석 기둥 같고 형상은 레바논 같고 백향목처럼 보기 좋고 입은 심히 다니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 예루살렘 여자들아 이는 나의 사랑하는 자요 나의 친구일다”



31-32

문: 우리는 어떻게 값없이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습니까?

답: 우리는 어떤 선도 행할 수 없고, 영원한 멸망을 받기에 합당하다는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습니다.

딤전 1:15 “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31-33

문: 우리는 어떻게 간절하게 자신을 주고자 하시는 호의 안에서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습니까?

답: 우리는 가장 큰 열정과 가장 열렬한 소원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습니다.

잠 23:26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31-34

문: 우리는 어떻게 제한 없이 자신을 주고자 하시는 호의 안에서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습니까?

답: 이름으로 우리를 구별하여 가리키는 것처럼, 다른 사람이 아니라 특별히 우리 자신에게 주시는 것으로 적용하여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습니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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