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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십계명7] 간음하지 말라_하나님이 결혼을 주셨어요

간음하지 말라(출애굽기 20장 14절).
그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창세기 2장 24절)

     

Q1) 결혼이란 무엇인가요?

A1)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한 몸을 이루어 부부가 되는 것입니다. 일부다처제, 일처다부제, 동성 결혼 등 세상이 허용하는 어떤 결혼도 결혼이 될 수 없습니다. 결혼을 처음 제정하신 하나님께서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혼으로 제정하셨기 때문입니다.

     

Q2) 결혼은 누가, 언제 제정하셨나요?

A2)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결혼을 제정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의 갈비뼈를 취하여 여자를 만드시고, 그 여자를 아담에게 데려가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창 2:24)라고 선포합니다. 현재 결혼한 우리 모든 부모님도 하나님께서 섭리 가운데 짝지어주신 최고의 배우자입니다.

     

Q3) 결혼은 왜 하나요? (결혼의 목적)

Q3) 창세기 1장 28절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24장 2항에서 결혼의 목적을 잘 설명해 줍니다.

   첫째, 하나님은 남편과 아내가 서로 돕기 위해서 결혼하게 하십니다.

   둘째, 하나님은 결혼을 통해 경건한 많은 자손을 얻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신자들은 경건한 배우자를 만나 결혼해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은 결혼을 통해서 부정을 막으십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하고 그것을 정복하여라. 그리고 바다의 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 위에 움직이는 모든 짐승을 다스려라.”(창 1:28)

     

결혼은 남편과 아내가 서로 돕기 위해서, 합법적인 방식을 통한 인류의 번성과 거룩한 자손들을 통한 교회의 확장을 위해서, 부정을 막기 위해서 제정되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24장 2항)

     

Q4) 우리는 왜 대중문화를 잘 분별해야 할까요?

A4) 하나님께서는 결혼을 통해서만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누리는 특별한 관계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보는 영화나 드라마, 대중음악은 하나님 말씀과 다르게 가르치는 것이 많습니다. 대중문화는 남자와 여자가 금방 사랑에 빠지고, 또 특별한 사랑의 관계를 연인 사이에도 표현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도록 보이게 합니다. 우리가 말씀에 비추어 살펴보지 않는다면, 그 생각이 마음에 콕 박히게 되고, 나도 모르게 하나님 말씀과 멀어지고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모습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

     

Q5) 부부의 사랑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나요?

Q5) 사도 바울은 에베소에 쓴 편지에서, 아내에게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가르칩니다. 또한, 남편에게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하듯’이 아내를 사랑하라고 가르칩니다.

    엄마와 아빠가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고, 화목하게 지내는 모습을 통해서 자녀들은 예수님과 교회의 관계를 보고 배우며,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여전히 죄가 있어서 그렇지 못할 경우도 많이 있지요. 하지만, 또한 우리 부모 안에 성령님이 계시기 때문에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Q6) 7계명을 통해 우리는 특별히 무엇을 기억해야 할까요?

Q6) 우리는 예수님의 신부입니다. 예수님의 핏값으로 우리는 그 어느 것도 끊을 수 없는 예수님과 사랑의 관계가 되었습니다. 세상 다른 어떤 것에 우리의 마음을 빼앗기는 영적 간음에 빠지지 말고, 우리의 온 마음과 힘을 다해 예수님만을 사랑하는 자들이 됩시다.

     

  예수님만을 사랑합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짝지어주신 배우자를 아낌없이 사랑합시다.

배우자를 만날 때까지 말씀 안에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과 말과 행동을 깨끗하게 잘 지킵시다.

  이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할 수 있도록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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